걸 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 팀 전환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EXID의 멤버 혜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r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린을 포함해 정화, 솔지, LE, 하니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EXID는 서로에게 밀착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EXID는 멤버 하니와 정화가 개인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아닌 5월 말 전속 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EXID는 전속계약 종료 전 순차적으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WE'의 트랙리스트 및 비디오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완전체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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