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5월 컴백 대전? 견제 대상 너무 많아"(인터뷰①)

공미나 기자  |  2019.05.16 07:00
그룹 레이디스 코드 /사진제공=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가 5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모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새 싱글 'FEEDBACK(너의 대답은)' 발매 기념 컴백 인터뷰를 가졌다.

레이디스 코드는 16일 새 싱글 'FEEDBACK'(피드백)을 통해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주변에서 컴백을 기다린 분이 많았는데, 드디어 컴백하게 됐다"며 들뜬 표정으로 새 싱글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번 컴백은 긴 공백기와 더불어 5월 컴백 대전까지 겹쳐 긴장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 시기는 위너, 갓세븐, NCT 127, 오마이걸, EXID 등 다양한 가수들이 컴백하며 가요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장 견제되는 아티스트에 대해 묻자 애슐리는 "컴백하는 아티스트는 다 견제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많은 가수가 컴백하니 대중들이 음악 방송을 더 많이 보고 저희에게도 관심을 가져줄 수도 있다.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함께 활동하게 돼 가장 반가운 아티스트로 위너를 꼽았다. 소정은 "위너와는 활동 시기가 겹친 적이 많이 있었다. 이번에 또 만나서 인사하면 반가울 것 같다"며 친근감을 표현했다.

한편 'FEEDBACK'은 많은 이들이 기다린 '레코 표' 레트로 장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NEWTRO-FUNK(뉴트로 펑크) 장르의 곡.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곡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FEEDBACK'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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