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2' 유병재, 원장실 초자연현상.."제발 하지마"

주성배 인턴기자  |  2019.05.19 23:20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 방송화면 캡처


방송작가 유병재와 멤버들은 원장실에서 단서와 함께 초자연현상을 경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 유병재는 초자연현상에 겁에 질렸다.

멤버들은 원장실에서 구마 의식에 대한 기록을 발견했고 '왕희열'이 마귀가 들어간 살인자라는 정보도 알아냈다. 이때 갑자기 원장실의 불이 꺼졌다가 켜지는 것을 반복했고 멤버들은 겁에 질렸다. 유병재는 초자연현상에 "제발 하지마세요"라고 말하며 바닥에 엎드렸다.

계속 조명은 꺼졌다가 켜지는 것을 반복했고 불이 꺼질 때마다 괴상한 신음소리도 함께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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