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감독은 이 경기에 앞서 "어린 투수가 선발로 나서는 만큼 씩씩하게 던지며 실점을 최소화 시켰으면 한다. 지난 토요일(18일)에 처음 공을 던지는 것을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2군 선발 투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말했다.
조영건은 퓨처스리그 7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했다. 최근 활약이 나쁘지 않았다. 지난 1일 두산과 2군 경기서 6이닝 1실점, 11일 SK와 2군 경기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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