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겐나지가 자신의 탄생지가 소련임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여행하는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김완선, 김광규와 이들을 가이드 해주기 위해서 나선 박재홍, 겐나지의 모습이 담겼다.
겐나지는 자신이 소련 당시 출생했음을 밝혔다. 겐나지는 자신의 여권을 보였다. 겐나지의 여권에는 탄생지가 "모스크바 USSR(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로 적혀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겐나지와 박재홍은 멤버들에게 블라디보스토크 곳곳을 설명하며 관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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