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지난 활동에서 팬들의 사랑을 느꼈다"고 말했다.
체리블렛는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러브 어드벤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월 첫 번째 싱글 'Let's Play Cherry Bullet'(렛츠 플레이 체리 블렛)의 데뷔한 이들은 5개월 만에 빠르게 두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이날 지원 "빠르게 두 번째 활동을 하게 돼서 기쁘고 설렌다. 얼른 준비한 무대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코코로는 "지난 활동 때 린린과 '아이돌룸'에 출연했다"고 떠올리며 "이번 활동 때는 체리블렛이 완전체로 출연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LOVE ADVENTURE'의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난 네가 참 좋아'라고 솔직하게 외치는 체리블렛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사랑을 통통 튀는 탁구공에 비유한 곡 '탁구공(Ping Pong)'과 첫사랑의 떨림을 담은 '발그레(Ruddy)'까지 세 곡이 수록됐다.
한편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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