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또 한 번의 테스트를 눈앞에 뒀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벤투 감독은 27일 서울 신문로 소재 축구회관에서 6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팀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내달 7일 부산에서 호주와, 11일 서울에서 이란과 격돌한다.
이번 맞대결은 9월부터 시작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아시아권 국가들과 맞붙으며 향후 예선에 대한 적응력도 기르려 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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