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엘르 패닝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디너 파티에서 쓰러졌다. 꽉 끼는 드레스 때문이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엘르 패닝은 지난 20일 저녁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 트로피 만찬에 참석했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와 관련해 엘르 패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050년대 프라다 드레스를 입어 기절했다. 지금은 괜찮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르 패닝은 미소를 지으며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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