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피규어 등장..팬들 '분노'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5.29 16:27
/사진=마담 투소 박물관 트위터


유명인들의 왁스 피규어 (밀랍 인형)을 전시하는 런던의 마담 투소 박물관이 새 식구를 맞이했다. 세계적인 미국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마담 투소 박물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 인형의 전시를 알렸다. 전시는 오는 31일부터 5주간 열릴 예정.

희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아리아나 그란데 팬들은 이 소식을 반기지 않고 있다. 그녀와 닮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

일부 팬들은 "기분 나쁘다", "아리가 아니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분노했다. 심지어 패러디까지 등장하며, 인형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비웃는 팬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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