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토르 분장에 대해 직접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벤져스 : 엔드게임' 속 분장의 비밀에 대해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분장은 3시간이나 걸렸다. 특히 배가 나온 분장은 약 90파운드(40kg)의 실리콘이었다"라며 "분장은 재밌었지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술을 마시며 뚱뚱해진 토르로 변신, 특히 배가 나온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칸에서 황금종려상 낭보를 전한 '기생충'이 벌써부터 내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7일 미국 언론 뉴욕 타임즈, 인디 와이어 등 외신은 지난 25일 폐막한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중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거론될 수 있는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지금까지 한국영화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오른 적이 없다. 칸의 선택을 밭은 '기생충'이 오스카 후보로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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