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토르가 힘들었어요" 外 [위클리할리우드]

김미화 기자  |  2019.06.02 09:00
/사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토르 분장에 대해 직접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벤져스 : 엔드게임' 속 분장의 비밀에 대해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분장은 3시간이나 걸렸다. 특히 배가 나온 분장은 약 90파운드(40kg)의 실리콘이었다"라며 "분장은 재밌었지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술을 마시며 뚱뚱해진 토르로 변신, 특히 배가 나온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백설공주' 스틸컷


○...디즈니가 애니메이션 '알라딘', '라이온킹'에 이어 '백설공주'도 실사화한다. 30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즈니는 '백설공주' 실사화를 확정했으며 영화 '500일의 썸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어메이징 메리' 메가폰을 잡을 감독으로 마크 웹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디즈니가 선보인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었다. 또한 큰 성공을 안겨다 줬다. 앞서 디즈니는 올해 '덤보', '알라딘', '라이온 킹'과 같이 애니메이션 실사화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기생충' 포스터


○...칸에서 황금종려상 낭보를 전한 '기생충'이 벌써부터 내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7일 미국 언론 뉴욕 타임즈, 인디 와이어 등 외신은 지난 25일 폐막한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중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거론될 수 있는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지금까지 한국영화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오른 적이 없다. 칸의 선택을 밭은 '기생충'이 오스카 후보로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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