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 부부' 송중기 송혜교가 또 다시 느닷없는 중국발 불화설에 휩싸였다.
5일 시나연예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한 송혜교의 사진을 게재, 송혜교가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며 또 다시 이혼설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시나연예는 tvN '아스달 연대기' 대본 리딩 중인 송중기의 사진을 보도하고, 반지 낀 송중기의 모습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앞서 중국 매체는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결혼부터 시작해 계속해서 두 부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근거도 없고 느닷없는 중국발 이혼설에 송혜교와 송중기는 대응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중국의 악의적 의혹 제기에 대응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송혜교는 박보검과 함께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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