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가수 보아를 위한 캠핑 요리에 열정을 더한다.
7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이민희)에서는 절친한 사이인 유노윤호와 보아가 사파리 데이트에 이어 캠핑장 데이트를 즐기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캠핑장에 도착한 유노윤호는 손수 썰어온 야채들을 꺼내놓으며 본격 요리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정작 요리에 필요한 기본 조미료들을 준비해오지 않는가 하면 끓지 않는 물에 온갖 재료들을 일제히 투하하는 등 보아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또 유노윤호는 보아에게 10년 동안 전하지 못한 마음을 털어놓는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 그는 보아를 동경의 대상으로 삼았다며 고백함은 물론 진심이 담긴 손편지까지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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