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소연, 새로운 변화..긴장감 UP

이경호 기자  |  2019.06.07 10:13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소연이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만들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소연은 지난 3월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고학력, 고스펙, 고소득 뭐 하나 빠지는 거 없는 알파걸 강미리 역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소연은 눈빛부터 표정, 행동 하나하나까지 '강미리 그 자체'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자신이 마주하게 된 상황들 안에서 때론 절절한, 때론 복잡 미묘한 여러 감정선들을 깊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 2일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모습이 공개됐다. 한층 더 결연해진 모습과 냉철해진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나타나 드라마의 또 다른 긴장감을 이끌어 냈으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 많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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