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2' 정재영, 침착함 유지.."피 나오면 다 살인이야?"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6.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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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캡처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정재영이 침착함을 유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조원기, 연출 노도철·한진선)에서는 새로운 사건 현장을 바라보는 은솔(정유미 분)과 영상통화를 통해 현장을 확인하는 백범(정재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박중호(주진모 분)는 "세 번째 사건 터졌어"라며 백범에게 영상통화로 현장을 비추고 있는 휴대전화 화면을 보여줬다.

이에 백범은 현장을 잠시 보고는 "세면대 밑에 배수관 뜯어봐"라고 지시했다. 배수관에는 피가 가득했고, 다른 사람들은 첫 번째 피해자나 두 번째 피해자의 피일수도 있지 않나며 추측했다.

은솔 또한 "쌤, 세 번째 희생자일 수도 있다구요"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백범은 "뭐 피 나오면 다 살인이야?"라며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는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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