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영화 '김포'(감독 송해성)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19일 오후 유해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해진이 영화 '김포'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해진은 현재 8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7월부터 '승리호'(감독 조성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과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해진이 '김포'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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