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종이 '야인시대'의 몽골 인기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역 안재모와 이원종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에 안재모는 몽골 대통령이 국빈 초청을 했다며 "울란바토르에 있는 대극장에 가는데 입구까지 사람이 가득 찼다. 시내에 있는 몽골 시민들이 모두 나왔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안재모의 기록들도 언급했다. 그는 "재모가 기록들이 많다. 24살에 남자 최연소 연기 대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재모는 "그런 시절이 또 언제 오려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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