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잠실 KIA-LG전, 오후 6시 18분 재개... 24분 중단 [★현장]

잠실=김동영 기자  |  2019.06.23 18:18
잠실구장 관리 이원들이 다시 나와 방수포를 제거하고 있다. /사진=김동영 기자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가 오후 5시 53분 중단됐다 6시 분 재개됐다.

KIA와 LG는 23일 오후 5시부터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다.

KIA 선발 양현종과 LG 선발 차우찬의 격돌. 3회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었다.

3회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후 빗줄기가 굵어졌다. 갑작스럽게 일부 비구름이 형성된 모습. 3회말 이천웅 타석에서 심판이 경기 중단을 결정했다. 오후 5시 53분이었고, 잠실구장에 방수포가 급하게 깔렸다.

이후 비가 잦아들었다. 방수포를 다시 해체하기 시작했고, 6시 17분 방수포 제거 및 철수가 완료됐다. 그 사이 KIA 수비진도 다시 그라운드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고, 양현종도 연습투구를 했다.

6시 18분 이천웅이 다시 타석에 섰고, 양현종이 투구를 하면서 경기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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