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의사가 중앙난방이 생겨 아랫목 교육이 사라진 것을 원망스러워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인요한 의사가 아랫목 교육이 도덕성을 키워준다고 강조했다.
인요한 의사는 어릴 적 아랫목에 앉아서 집안 어르신들이 하는 이야기를 경청하며 도덕에 대한 개념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인요한 의사는 요즘에는 집안 어르신들의 말을 경청하는 이런 문화가 사라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심지어 인요한 의사는 "그래서 가끔 중앙난방이 원망스러워"라고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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