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조하나 "어렸을 때 순진..미팅? 상상도 못해"[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6.25 23:32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의 조하나가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하나는 첫 미팅을 했을 때 느낌으로 의상을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구본승은 "첫 미팅을 대학교 때 하신 거예요?"라고 물었고, 조하나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 나는 지금하고는 다르게 되게 순진했었거든"이라고 답했다.

강경헌은 "깜짝이야. 지금하고 다르다고 하길래 날라리라고 하는 줄 알았네. 지금도 충분히 순진한 느낌이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조하나는 "그때는 너무 순진해서, 미팅을 한다거나 남자랑 단둘이 차를 마신다는 건 상상을 못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베스트클릭

  1. 1'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2. 2'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4. 4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5. 5"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6. 6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7. 7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8. 8방탄소년단 정국·테일러 스위프트 단 2명!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 아티스트 톱10
  9. 9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10. 10'전반 3골 먹힌' 토트넘 하프타임 라커룸에선... "무조건 공격해, 또 공격하라고!" 반더벤이 밝힌 '진격의 포스텍' 비화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