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김대현, 김용의, 신민재, 유강남, 이천웅이 잘해줬다" [★현장]

창원=한동훈 기자  |  2019.06.28 23:01
LG 류중일 감독.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4연패 뒤 2연승했다.

LG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전에 6-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류제국이 3이닝 2실점 조기 교체된 가운데 두 번째 투수 김대현이 3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끌고 갔다. 김용의는 동점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활약했다.

경기 후 류중일 LG 감독은 "김대현이 두 번째 투수로 나와 긴 이닝을 잘 막았다. 타선에서는 김용의, 신민재, 유강남, 이천웅이 경기 후반에 잘해줬다"고 총평했다.

신민재는 2타수 1안타, 이천웅은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천웅은 4-2로 앞선 8회초 쐐기 2타점 적시타를 폭발시켰다. 대타로 투입된 유강남도 2타수 2안타 1타점 멀티히트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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