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여자플러스3' MC를 맡게 된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에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스타일 브런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MC를 맡은 최화정, 차예련, 김호영이 참석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는 그는 최화정, 차예련과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며 "'케미'가 너무 좋았다. 앞으로 촬영이 더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여자플러스'는 지난 2017년 2월 첫 선을 보인 SBS플러스 뷰티 프로그램으로,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스타일 브런치'라는 부제를 가진 시즌3는 매주 MC들이 브런치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토크를 통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재밌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3일 오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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