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배우 매니지먼트 정리? 여러 방향 검토 중"(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7.02 16:28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연기자 파트 정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YP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해당 사항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JYP가 배우 매니지먼트를 정리하고 아이돌 사업에 집중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에 따라 기존 JYP 소속 배우들은 FA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PM부터 원더걸스, 갓세븐,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잇지까지 아이돌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왔다. 2012년부터 배우 매니지먼트로 영역을 넓히며 현재는 강윤제, 강훈, 김동희, 김유안, 김지민, 남성준, 류원, 박규영, 박시은, 박주형, 신예은, 신은수, 우혜림, 윤박, 이기혁, 이지현, 장동주, 장희령, 정건주, 조이현 등이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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