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한인 신인 DJ 일란(elan)이 시선을 강탈하는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소속사 액시즈(AXIS)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란의 강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언더웨어 화보 3장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세계적인 팝스타 에이삽 라키, 숀 멘데스를 비롯해 노아 센티네오, 켄달 제너 등 최근 핫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가했던 언더웨어 브랜드 켈빈클라인의 ‘MYCALVINS’ 콘셉트로 진행됐다.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집중시킨 일란은 소년미가 느껴지는 앳된 얼굴에 축구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근육을 동시에 자랑하며 차세대 ‘베이글남’다운 독보적인 섹시미를 한껏 자랑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INXITY가 설립한 액시즈의 멀티 크리에이터 크루 앰비셔스 앰비션(ambitious ambition, 이하 aa 크루) 소속 DJ 일란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4월에는 데뷔 싱글 ‘골든(golden)’, ‘필링(feeling)’ 2곡을 발매하며 성공적으로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대형 EDM 페스티벌 ‘S2O’의 글로벌 오디션에서 DJ 부문 1위로 최종 합격, 오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S2O’ 페스티벌 메인스테이지에서 오프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