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지역지 리버풀에코는 11일(한국시간) "스터리지가 강아지를 찾았다. 그는 로스앤젤로스에 위치한 집에서 강아지를 도둑 맞았다. 이후 스터리지는 SNS을 통해 강아지를 돌려달라고 호소했다"며 "LA 경찰은 수색 끝에 강아지를 찾았다고 스터리지에게 연락,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스터리지는 최근 빈집을 도둑맞는 사건을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2인조 도둑이 스터리지가 없는 틈을 타 집에 침입. 강아지를 비롯해 고가의 가방 등을 훔치고 달아났다. 스터리지의 강아지인 '루치'는 인터넷에서도 유명한 인기스타다. 개인 SNS도 있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만 LA 경찰은 루치는 찾았지만, 스터리지의 집에 침입한 범인은 아직 잡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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