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2019 미스코리아' 영예의 眞 차지(공식)

윤상근 기자  |  2019.07.12 00:01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김세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미스 미주 김세연(20)이 2019 미스코리아 진(眞)의 왕관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1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진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선에는 미스 부산, 울산 우희준(25), 미스 대구 이하늬(23)가 차지했으며 미에는 미스 대구 이혜주(21), 미스 서울 이다현(22), 미스 서울 신혜지(23), 미스 서울 신윤아(22)가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도 인기상은 미스 경남 장유림(20), 마리나베이 서울 셀프 브랜딩상은 미스 대구 이하늬(23), K-ART 퍼포먼스상은 미스 경북 이정은(23)이 수상했다.

김환, 김경식, 2016 미스코리아 미 출신 기상캐스터 홍나실이 진행을 맡은 이번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재원을 발굴,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차세대 아이콘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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