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56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12일 23만 145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61만 4224명이다. 변칙 개봉 논란에도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알라딘'의 마법 역시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개봉한 '알라딘'은 10만 1060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963만 8833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역주행 신화를 보여줬던 '보헤미안 랩소디'(990만 관객)의 흥행 기록을 바짝 추격 중이다.
'토이 스토리 4'는 3만 2205명을 불러모으면서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294만 151명이다.
뒤를 이어 '기방도령'에는 2만 8366명, '기생충'에는 1만 7161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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