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오늘(15일) 셋째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공식)

이정호 기자  |  2019.07.15 14:55
/사진=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하하(40·하동훈) 별(36·김고은)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15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별은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서울 모처에 위치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는 이날 오전부터 출산까지 별의 곁을 지켰다.

앞서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로써 부부는 두 아들에 이어 딸까지 둔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앞서 별과 하하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셋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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