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네티즌, 이제 진화를 놔주라더라"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7.16 22:56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최근 SNS에서 네티즌들이 전한 메시지를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네티즌들에게 받은 메시지에 대한 얘기를 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요즘 SNS 쪽지가 많이 오는데 99%가 '이제 진화 씨를 놔줘라'라는 내용이더라. 지키지 않으면 2년 안에 큰일날 거라고. 진화 씨가 2년 안에 중국으로 도망 갈 수도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진화에게 현재 부부 상황에 대해 물었다. 진화는 "오늘 일어난 일은 내일 잊어버리는 편이에요"라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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