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허재vs안정환 팀 족구대결..승부욕 과열

윤성열 기자  |  2019.07.18 13:59
/사진제공=JTBC


'뭉쳐야뜬다'에서 허재와 안정환이 팀을 나눠 족구대결을 벌인다.

18일 JT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창단 첫 단합대회를 떠나는 '어쩌다FC'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단합대회에서 진정한 '원 팀'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쩌다FC'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안정환 감독은 축구장보다 작은 크기의 족구장에서 족구 팀 대결을 제안, 호흡을 맞춰가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갈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단합'을 위한 안정환 감독의 큰 그림과 달리 족구 경기를 위해 팀을 나눠야 하는 상황이 왔고, 멤버들은 회식을 보장하겠다는 허재 감독파와 경기 주전권을 보장하겠다는 안정환 감독파로 나뉘어 분열하기 시작했다.

두 팀으로 나뉜 전설들은 치열한 기 싸움을 벌였다. 과열된 승부욕으로 경기가 중단될 사태까지 벌어지자 안정환 감독은 "축구할 때나 이렇게 하지"라며 한숨을 쉬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베스트클릭

  1. 1'이혼' 안현모, 은퇴→유학 고민까지..왜?
  2. 2'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3. 3'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4. 4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5. 5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6. 6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7. 7'백승호 결국 이적하나...' 데뷔골에도 버밍엄 3부 강등 충격, 英 인기팀 선덜랜드 러브콜
  8. 8'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9. 9두산에도 '무패 투수'가 깜짝 탄생했다, 그것도 전부 구원승이라니... "특히 감사한 선배가 있다"
  10. 10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마저 떠난다... "은퇴 결정 쉽지 않았다"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