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한지혜 "'주드퀸' 과분해..즐겁게 촬영 中"

마포=최현주 기자  |  2019.07.19 14:39
배우 한지혜. /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한지혜가 '주말 드라마 퀸' 수식어가 과분하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이동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가 참석했다.

이날 한지혜는 '주말 드라마 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너무 과분한 수식어를 붙여주신 것 같다.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지, 사랑을 얼마나 받을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더운 여름에 스태프들과 즐겁게 촬영 중이다. 벌써 에너지가 뜨겁게 느껴져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2. 2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3. 3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4. 4'♥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5. 5"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6. 6'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 파리올림픽 뛴다... SNS 팔로워 500만, 모델로도 활동
  7. 7'김혜성 5안타 2도루+김인범 6년 만에 첫 승' 키움, LG에 5-0 완승 [잠실 현장리뷰]
  8. 8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9. 9(영상) 9회 2사에서 '구자욱 격분→벤클' 대체 왜? '이미 맞은' 한유섬이 말려 상황은 정리됐다
  10. 10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