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요렌테, 토트넘과 극적 동행?… 1년 재계약 추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7.20 09:18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사자왕’ 페르난도 요렌테가 토트넘 홋스퍼와 동행이 계속될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지난 19일 ‘데일리 메일’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요렌테에게 공식적으로 재계약 제의를 했고, 1년 더 함께 할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요렌테는 만 34세의 적지 않은 나이는 물론 해리 케인이라는 확실한 주전이 앞을 막고 있어 꾸준히 뛰기 어려웠다.

그러나 케인이 최근 1년 6개월 동안 부상 횟수가 많아졌고, 케인의 백업 영입도 쉽지 않다. 요렌테는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지난 2018/2019시즌 31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요렌테와 토트넘은 지난 6월 30일 기점으로 계약이 됐지만, 다시 내민 손을 잡아 동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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