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응용 감독 인정 받으려 노력..우승 비결"[별별TV]

최현주 기자  |  2019.07.20 22:55
/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방송 화면 캡처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김응용 감독과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인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사격 선수 진종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말이 없으신 김응용 감독의 인정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범적인 선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양준혁은 "그 덕에 삼성의 분위기가 좋아졌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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