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전참시'·'정글' 잡고 지상파 土예능 전체 1위

이경호 기자  |  2019.07.21 09:40
/사진제공=KBS 2T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전지적 참견 시점' '정글의 법칙' 등을 잡고 지상파 토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1부 7.4%, 2부 10.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7월 13일) 시청률 1부 6.5%, 2부 8.8%보다 각각 0.9%,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불후'에 이어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는 1부 6.8%, 2부 9.1%를 기록하며 지상파 토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부 4.6%, 2부 4.8%를 기록했다. 또한 KBS 2TV '배틀트립'은 1부 3.2%, 2부 2.7%,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1부 3.0%, 2부 2.2%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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