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소연, 최명길에 버림받은 이유 알고 '충격'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7.21 20:37
/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소연이 최명길이 자신을 버린 이유를 알게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김소연 분)는 전인숙(최명길 분)의 남동생에게 전인숙의 딸인 자신을 버린 이유에 대해 듣게 됐다.

전인숙의 남동생은 강미리에게 "전인숙의 친딸 행방을 찾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제 와서 강승연이라는 딸을 찾으려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남동생은 전인숙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그는 "오래전 한종수(동방우 분)회장이 전인숙 대표가 자신의 집으로 들어올 당시, 자신의 딸 '승연이'를 버리고 와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는 딸을 끔찍이 생각했지만 당시 집안 사정이 너무 어려워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강미리는 한종수 회장이 자신과 연을 끊으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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