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올 시즌 개막전에는 마누라 완전체로 임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22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사디오 마네의 정확한 복귀 시점을 발표했다. 마네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2019 잉글리시 커뮤니티 실드가 끝난 오는 8월 5일 리버풀에 합류한다.
마네는 리버풀 선수 중 2018/2019시즌을 가장 늦게 끝냈다. 그는 지난 6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 후 이어진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도 출전했다. 그는 조국 세네갈을 이끌고 결승전까지 진출해 20일까지 경기를 치르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로 인해 프리 시즌을 소화하지 못하고 휴식 중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마네는 팀 복귀 후 바로 노리치 시티와 개막전에 출전할 준비를 할 것”이라며 개막전 출전 가능성을 높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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