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선샤인' 정은지 "겨울 스카이 다이빙 신선했다"

마포=최현주 기자  |  2019.07.23 16:09
에이핑크 정은지. /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호주에서 했던 스카이 다이빙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서울 가든호텔에서 라이프타임 채널 신규 웹예능 '정은지의 시드니선샤인' 공동인터뷰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은지와 공서영이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스카이다이빙을 언급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스카이다이빙을 버킷리스트로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다. 호주라면 스카이다이빙이지 않나. 여러 번 뛰어도 매번 다르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저번에는 여름에 뛰고 이번에는 겨울에 뛰었다"며 "생각보다 공기가 차가웠는데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호주 여행에 좋은 팁이 있냐'는 질문에 "우산을 챙기는 것"이라며 "계속 비가 오다 보니 항상 노심초사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비치웨어를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며 "바다가 근처에 있어서 언제든 수영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 DJ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은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여행을 담은 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이다.

정은지는 홀로 시드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연예인 정은지가 아닌 평범한 스물 일곱 살의 정은지로서의 진솔한 모습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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