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김향기를 '심쿵'케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유수빈(김향기 분)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유수빈은 엄마 윤송희(김선영 분)에게 과외 압박을 받고 지나가던 차준우의 자전거를 급하게 빌려 타고 과외를 받으러 갔다.
유수빈은 최준우의 "내일 학교 안 나올 거야"라는 말을 떠올리고 하루 더 학교에 나오도록 "내일까지 자료 조사 다시 해 와"라고 부탁했다.
이 때 유수빈이 발을 잘못 디뎌 넘어지려 하자 최준우가 유수빈의 팔을 잡았고, 유수빈이 당황하자 최준우는 마스카라가 번진 유수빈의 눈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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