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대표하는 팀 K리그와 이탈리아 명문 구단 유벤투스가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호날두가 전광판에 있는 화면에 크게 잡힐 때마다 상암벌에 운집한 만원 관중은 "오!"라며 연신 환호를 질렀다.
오히려 그라운드에 있는 선수들보다 호날두가 화면에 잡힐 때 더 큰 환호성이 쏟아질 정도였다. 호날두는 그런 팬들을 향해 손을 들고 인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