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그룹 H.O.T. 멤버 겸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강타가 이른바 '키스 영상' 때문에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레이싱 모델 출신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stagram @an_chil_hyun"이란 글과 함께 강타와 한 찜질방에서 나란히 누워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삭제했다. 우주안은 우주안은 팬들의 반응을 예상한 듯 해당 영상에 댓글 기능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상담원과 고객으로 분해 역할극을 하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특히 강타가 한가은의 요청에 입을 맞추는 장면까지 담기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주안은 서울모터쇼 포드·혼다 레이싱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 주목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철권 크래쉬걸'로 화제를 모으는 등 남다른 비주얼을 뽐낸 이력으로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우주안은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수만 20만 명을 넘으며 SNS 상에서도 남다른 영향력을 과시한 바 있다.
강타와 우주안의 '키스 영상' 열애설은 결국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우주안은 이와 관련,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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