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노쇼 논란으로 국민 밉상이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0세까지 현역 희망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지난 30일(이하 바르사)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지정한 ‘레옌데 상’ 수상 이후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이유와 유벤투스에서 목표 등을 이야기 했다.
그는 철저한 몸 관리로 30대 중반에 이르렀음에도 20대 같은 체력과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40대까지 활약을 예상할 정도다.
호날두는 이에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많은 동기부여 받고 있으며, 피지컬적으로 결코 문제 없을 것이다”라며 “40세까지 몸에 이상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나는 승리를 위해 여전히 튼튼하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스포탈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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