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이 '배틀트립'에 출격한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은 오는 8월 중 방영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 수도권 여행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배틀트립'은 연예인들이 직접 여행을 설계하고 즐기며 실속 있는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은 포천, 가평, 하남, 남양주, 용인, 시흥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여름 여행 팁을 소개한다.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8개월 동안 KBS 2TV '개그콘서트' 러브라더 코너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세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배틀트립'에서 활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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