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 추천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현재 극장가에는 '엑시트', '봉오동 전투', 그룹 방탄소년단의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사자' 등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5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인 '암전',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암전', 감독 김진원, 러닝타임 86분, 15세 관람가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다. 서예지가 8년째 데뷔 준비 중인 공포영화 신인감독 미정 역을 진선규는 실체없는 영화의 진짜 감독 재현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강민경 기자
강추 ☞장르물 속 서예지의 재발견, 비명 없는 공포 영화
비추 ☞서서히 줄어드는 공포감을 원하지 않는다면.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감독 시즈노 코분, 러닝타임 98분, 전체 관람가
강민경 기자
강추 ☞가족이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비추 ☞높은 톤의 성우 목소리가 싫다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감독 데이빗 레이치, 러닝타임 136분, 12세 관람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빅매치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전형화 기자
강추 ☞설명이 필요없다. '분노의 질주'다.
비추 ☞ 볼만한 카체이싱은 다 봤다는 관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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