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의 장호일이 폭우에 당황 섞인 웃음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장호일은 짐과 함께 기타를 꺼냈다. 장호일은 "기타가 방수가 되길 바래야지"라며 자신에게 소중한 의미인 기타의 안위를 걱정했다. 장호일은 이날 묵을 숙소에 들어선 후 마당에 가득 찬 빗물을 치우기 위해 빗자루를 들었다.
장호일은 "1년 반 만에 와서 아직 감이 되살아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된 것 같네"라며 빗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빗자루로 물이 흐를 수 있는 길을 만들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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