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아스널의 울상, ‘사타구니 부상’ 티어니 복귀 시점은 10월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8.15 20:17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측면 보강을 위해 영입했던 키어런 티어니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아스널은 15일(한국시간) 공식채널을 통해 “티어니는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은 후 치료와 함께 계속 상태를 보고 있다. 10월에 풀 트레이닝 참가를 목표로 재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티어니는 이번 여름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을 떠나 아스널에 합류했다. 그러나 그는 셀틱 시절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적잖게 고생했고, 아스널에 합류할 시점에 사타구니에 이상을 안고 있었다.

어쨌든, 아스널은 티어니를 포함해 폭풍영입으로 올 시즌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티어니를 당장 쓸 수 없게 된 아스널 입장에서 답답함이 커지고 있다.

사진=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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