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승격팀 브레시아, 발로텔리에게 연봉 41억 제시(伊 언론)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8.15 11:35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마리오 발로텔리(29)가 4년 만에 이탈리아 복귀 청신호가 켜졌다.

발로텔리는 인터 밀란, 맨체스터 시티, AC밀란, 리버풀, 니스, 올림피크 마르세유 등에 몸담았다. 마르세유에서 공식 25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 자유의 몸이 됐다. 현재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세라’는 “이탈리아 전 국가대표 발로텔리에게 세리에A 승격팀 브레시아가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브레시아가 발로텔리에게 보너스를 포함한 연봉 300만 유로(41억 원)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앞서 발로텔리에게 플라멩구가 러브콜을 보냈다. 브라질로 향할 가능성이 컸지만, 브레시아의 가세로 흔들릴 수밖에 없다. 만약, 이탈리아오 돌아간다면 2015년 8월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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