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풋볼 런던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요렌테에게 새로운 계약 제의를 건넸다"고 전했다. 요렌테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기간이 만료돼 팀을 떠난 상황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마땅한 대체 자원을 구하지 못하면서 요렌테에게 손을 뻗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요렌테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주득점원 해리 케인(26)의 백업 역할을 맡았다. 지난 시즌 케인이 장기 부상을 당했을 때도 쏠쏠한 역할을 펼쳤다. 요렌테는 지난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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