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영희가 이지은에 부탁이 있어 호텔 델루나에 재방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에서 황문숙(황영희 분)이 등장해 장만월(이지은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황문숙은 "저는 여기서의 경험 덕분에 세상을 보는 눈도 가치도 많이 달라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탁이 있어 왔다고 말하며, "아주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탁입니다. 39년만에 다시 큰 월식이 왔으니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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