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400만 돌파..손익분기점 돌파 초읽기

전형화 기자  |  2019.08.19 16:49

원신연 감독의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13일째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19일 쇼박스는 이날 오후 4시 18분께 '봉오동 전투'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만주 봉오동에서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벌인 첫 승리를 그린 영화. 개봉 4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9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13일째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봉오동 전투'는 2030 관객 뿐 아니라 4050 관객들이 대거 관람하면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쇼박스에 따르면 기존 한국영화에 비해 '봉오동 전투'는 40~50대 관객이 비율이 1.5배에서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봉오동 전투'는 현재 추세라면 이번 주중 손익분기점인 4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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