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AMA' 일본·홍콩서 열릴까..엠넷 "아시아 전체로 검토 중"(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8.20 11:28
/사진=엠넷


엠넷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MAMA(Mnet Asia Music Award) 측이 올해 개최지를 아시아 전체로 재검토하고 있다.

엠넷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2019 MAMA' 개최지를 아시아 전체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올해 'MAMA'는 홍콩과 일본 등으로 개최지를 결정하는 모양새였다. 그러나 엠넷은 최근 다시 아시아 전 국가를 놓고 'MAMA' 개최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MAMA'는 매년 한국, 홍콩, 일본을 중심으로 릴레이 시상식을 진행해 왔던 바. 그러나 올해는 홍콩 내의 무력 시위, 한일 정세 악화에 따른 국민 정서를 간과할 수 없다는 해석이 나온다.

관계자는 "홍콩과 일본이 개최지에서 빠진 것은 아니다. 아직 검토 중"이라며 조심스럽게 상황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예년 11월 말부터 12월 사이에 'MAMA'가 개최됐던 가운데, 올해 'MAMA' 시상식이 어떤 형태를 갖추고 음악 팬들을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5. 5'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10. 10'또 우천취소 예고' 잠실에 50㎜ 비 쏟아진다... 염경엽 "기상청 믿는다" [PO4]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