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1일 국제여자야구대회 선수단 시구 초청

김동영 기자  |  2019.08.20 14:36
LG 트윈스가 '제4회 LG 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하는 7개국 14명의 선수들을 시구자 및 시포자로 초청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21일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제4회 LG 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여자야구대표 김라경 등 7개국(한국, 미국, 대만, 홍콩, 호주, 유럽, 일본) 14명의 선수들이 단체로 시구와 시포를 선보인다.

한편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LG 컵 국제여자야구대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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